알베르 코헨(Albert Cohen)이 스탕달(Stendhal)의 소설 [적과 흑]을 토대로 만든
새 뮤지컬 적과 흑 (락오페라)이 2016년 9월 Palace Theater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제목의 레드는 군복을 블랙은 수도승복을 상징하며, 이것은 나폴레옹 시대 이후의 평민은 수도사가 되는 길 이외에는 출세의 길이 없다는 것을 암시한다.
# 알베르 코헨의 뮤지컬 소식이라 가져옴. # 정확히 말하면 락 오페라라기 보다는바로크 오페라라고 하는데, 그게 뭔지 모른다. ㅋㅋ
새 페이지에서 다시 포스팅하는 이유는 요즘 적과 흑 소설을 읽고 있는데, 얼핏 본 주인공 얼굴이 떠오르면서 줄리엥역 캐스팅을 기가막히게 했다 싶어서이다. ㅋㅋㅋ
이름은Come (어머.. 이름도 이뻐)
프랑스 The Voice (2015년 방송) 출신으로 파이널까지 올라갔고 4위까지 함.
등장인물
Côme : Julien Sorel Haylen : Louise Reynal Yoann Launay : Geronimo Julie Fournier Mathilde de la Mole Michel Lerousseau : Mole Marquis Patrice Maktav : Valenods Elsa Perusin Ms Valenods Cynthia Tolleron Elisa
제작진
Idée originale : Marie-Laure Combelles et Sorel 작사 : Alexandre Bonstein 작곡 : Zazie, Vincent Baguian, Sorel, William Rousseau 프로듀서 : Albert Cohen 연출 : Vincent Baguian
줄리엥 (Julien Sorel): 열 아홉살의 라틴어 가정교사. 왕당파 가정에서 일을 하므로 남몰래 나폴레옹을 숭배한다.
책의 묘사 일부를 옮1겨오면..
'얼굴은 몹시 창백하고 막 운 듯한, 아직 어린아이에 가까운 모습'
'아름다운 혈색, 커다란 검은 눈, 곱슬곱슬한 예쁜 머리칼'
'오만한 창백함과 어두움'
'그 어린 농부의 얼굴빛이 너무나 희고 눈이 너무나 부드러웠으므로, 다소 공상적인 데가 있는 드 레날 부인은 처음에는 어떤 처녀가 변장을 하고 시장에게 무슨 청을 하러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