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엠뮤지컬, 뮤지컬 드라큘라 제작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아레나 투어
■ 거미*인의 키스 공연 연기 (?)
■ 거미*인의 키스 공연 연기 (?)
■ 히스토리 보이즈 단체관람
■ 영국 올리비에 시상식 (Olivier Awards)
■ 저지보이즈 (Jersey Boys) 영화 트레일러 공개
■ 차지연. 알앤디웍스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
■ 차지연. 알앤디웍스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
■ 토니어워즈 후보 발표
•4월 2일
엠뮤지컬 드라큘라 뮤지컬 제작
(제작사) 엠뮤지컬, 쿠아라스
(프로듀서) 김선미. (연출) 왕용범. (음악감독) 이성준. (안무) 서병구
공연기간 : 2014년 8월 10일 - 8월 30일
공연장소 : 도쿄오차드 홀
창작뮤지컬로 일본에서 먼저 초연 공연 예정
http://t.co/2SvSG99e7G
뭐 캐스팅은 기대버렸고 ㅋㅋ
그나저나 작사 / 작곡은 누구지?
왕용범 / 이성준 조합인가?
그냥 프랑스 드라큘라 들여와줘여. 아무나..
댄싱9팀이나 발레하는 무용수들 주연 세우고 기깔나게 뽑으면 얼마나 좋을까..
(제작사) 엠뮤지컬, 쿠아라스
(프로듀서) 김선미. (연출) 왕용범. (음악감독) 이성준. (안무) 서병구
공연기간 : 2014년 8월 10일 - 8월 30일
공연장소 : 도쿄오차드 홀
창작뮤지컬로 일본에서 먼저 초연 공연 예정
http://t.co/2SvSG99e7G
뭐 캐스팅은 기대버렸고 ㅋㅋ
그나저나 작사 / 작곡은 누구지?
왕용범 / 이성준 조합인가?
그냥 프랑스 드라큘라 들여와줘여. 아무나..
댄싱9팀이나 발레하는 무용수들 주연 세우고 기깔나게 뽑으면 얼마나 좋을까..
비뮤배의 어색한 대사처리 들으면서 한탄할 일도 없고. ^^
이런 섹시하고 멋진 퀄 나오기 힘드니까 애초에 포기할까. 싶어도.
내 눈으로 보고싶다겅!! 프랑스에서도 끝났다거!!
사실 이건 거의 가무극이지만 예술인걸.. 흑흑..
드라큘라 팀이 TV 쇼인 Vivement dimanche에 출연함.
안무가인 Kamel Ouali 인터뷰를 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것 같음. 배우들이 동원되어서 멋진 무대를 만들어줬다. ㅎㅎ
카멜 우알리는 태양왕과 클레오파트라의 안무가로 유명해졌죠~. (내 관점에서 ㅋㅋ)
뮤지컬 Dracula - l'amour plus fort que la mort (Dracula's stronger than death love)
드라큘라 팀이 TV 쇼인 Vivement dimanche에 출연함.
안무가인 Kamel Ouali 인터뷰를 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것 같음. 배우들이 동원되어서 멋진 무대를 만들어줬다. ㅎㅎ
카멜 우알리는 태양왕과 클레오파트라의 안무가로 유명해졌죠~. (내 관점에서 ㅋㅋ)
뮤지컬 Dracula - l'amour plus fort que la mort (Dracula's stronger than death love)
아내 엘리자베스가 죽은 후로 말을 하지 않는 드라큘라 백작! (공연 끝날때까지 대사 한 마디 없는게 이것때문이다.)
Qui peut le juger?
특별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영어 자막도 없기 때문에 뭔가 했다...
poison (child-woman, 유치하게 알록달록한 옷 입고 나오는 언니) : 드라큘라의 감정
satine(다크다크 포스 뽐내는 마녀같은 언니) : 드라큘라의 양심
중성의 Sorci : 드라큘라의 영혼
Ginie Line (Satine). Golan Yosef (Dracula). Nathalie Fauquette (Mina)
뮤지컬에서는 이 안무가 아닌데, 아마도 그건 TV에서 할 수 없는 수위의 노출이 있어서인가 싶다.
그만큼 이 넘버와 이 안무가 매력적이라는 거겠지만.
아 몰라. 글 새로 안파고 또 여기서 이러고 있나 싶은데. 뭐 어쩔거야. ㅋㅋㅋㅋ 나 이미 보고싶은 영상 편집하고 있음.
드라큘라가 미나를 유혹하고 있다. 으흐흐..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SGMMZZ78ooE
Encore
Julien Loko (Jonathan Harker). Golan Yosef (Dracula). Nathalie Fauquette (Mina)
흑화한 드라큘라. 그리고 그에게 점점 끌리는 미나.
흑화한 드라큘라. 그리고 그에게 점점 끌리는 미나.
L'amore plus fort que la mort
Florent Torres (L'ange), Golan Yosef (Dracula). Nathalie Fauquette (Mina)
Florent Torres (L'ange), Golan Yosef (Dracula). Nathalie Fauquette (Mina)
어이쿠 현장을 조나단에게 들킴. 꼬리가 길면 밟히죠~ 그러게 니네 너무 자주 만났어.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1qNE3UYwiNs
역시나 미나 근처에서 알짱대고 있다가 반 헬싱한테 잡힘. ㅠㅠ
죽지마여 섹시하고 잘생긴 드라큘라 어빠..
•4월 4일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아레나 투어
연출 - Laurence O'Connor
유다 - 인큐버스의 Brandon Boyd
빌라도 - 엔씽크의 JC Chasez
헤롯왕 - 섹스 피스톨의 Johnny Rotten
마리아 -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Michelle Williams
예수 - Ben Foster (2012년 아레나 콘서트 DVD에서도 예수역 맡았음)
6월 9일에 뉴 올리언스(Lakefront Arena)를 시작으로 8월 16일에 필라델피아(Wells Fargo Center)까지 50개 도시 투어 공연을 할 예정에 있음.
벤 포스터 좀 바꾸지.
벤 포스터 좀 바꾸지.
난 졸라 맘에 안들었다고!! 넘버 소화력이..
암튼 저 중에 몇몇은 내가 알정도의 그룹이면 꽤 유명한 사람들 앞세워 공연 올리는 듯.
dvd 또 나왔으면 좋겠당. ㅎㅎ
@broadwaycom: .@MyBrandonBoyd, @JCChasez, @RealMichelleW & Johnny Rotten to headline JESUS CHRIST SUPERSTAR national tour: http://t.co/Ayd2ZjvFx1
거미*인의 키스 공연 연기 (?)
거미*인의 키스 예정대로 못 올라오나봄..
완전 기다렸는데.. 책도 읽어 놓고. ㅠㅠ
어쨋든 올리기만 해줘여.
•4월 11일
히스토리 보이즈 단체 관람을 준 것이 문제를 일으킨 것 같다. 고등학교 단관과 전공자 단관이 있었던 모양인데 고등학교 단관은 관극에 앞서 미리 연출이 사전 교육을 하였다.
보통 이런 단관이 있으면 전체적인 관객 분위기가 들뜨는 것도 있고, 전공자들은 대체로 리엑션이 크기도 하다.
여기서 집중해서 보길 원하는 회전문 매니아층은 관객 잘못만나는 그날 관극은 소위 똥 맞는 날이 된다.
그런데 어제는 그 허용범위가 좀 벗어난 관객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 문제의 장면은 데이킨의 나르시즘이 오를대로 오른 상태에서 어윈의 약점을 알고 있는 데이킨이 어윈을 툭툭 건드려보는 곳인데, 두 배우가 텐션을 쫄깃하게 유지하고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부분이어서 그런지 나도 웃음은 나지만 자연스레 숨죽이게 된다. 어제의 관객들은 그 부분에서 '더럽다'라고도 하고 야유를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장면을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그들의 성향에 따라 내뱉는 리엑션은 제각기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연출은 획일화된 관객의 리엑션보다는 그런 반응이 한 번은 나와주길 바랬을 수도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응이 문제였다.
어쨋든 소비자는 공연에 도저히 집중할 수 없는 다른 관객의 반응에 화가 나서 쏘아대고 있었고 그것을 연출이 이런 시기에 이런 방식으로 자기의 의견을 피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물론 연출이 사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단관을 주고 매니아들이 똥맞은게 연출의 잘못은 아니니까.
보통 이런 단관이 있으면 전체적인 관객 분위기가 들뜨는 것도 있고, 전공자들은 대체로 리엑션이 크기도 하다.
여기서 집중해서 보길 원하는 회전문 매니아층은 관객 잘못만나는 그날 관극은 소위 똥 맞는 날이 된다.
그런데 어제는 그 허용범위가 좀 벗어난 관객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 문제의 장면은 데이킨의 나르시즘이 오를대로 오른 상태에서 어윈의 약점을 알고 있는 데이킨이 어윈을 툭툭 건드려보는 곳인데, 두 배우가 텐션을 쫄깃하게 유지하고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부분이어서 그런지 나도 웃음은 나지만 자연스레 숨죽이게 된다. 어제의 관객들은 그 부분에서 '더럽다'라고도 하고 야유를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장면을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그들의 성향에 따라 내뱉는 리엑션은 제각기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연출은 획일화된 관객의 리엑션보다는 그런 반응이 한 번은 나와주길 바랬을 수도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응이 문제였다.
어쨋든 소비자는 공연에 도저히 집중할 수 없는 다른 관객의 반응에 화가 나서 쏘아대고 있었고 그것을 연출이 이런 시기에 이런 방식으로 자기의 의견을 피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물론 연출이 사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단관을 주고 매니아들이 똥맞은게 연출의 잘못은 아니니까.
• 4월 13일
영국 올리비에 시상식 (Olivier Awards)
올리비에 뜨는 것 보니까 조만간 있을 토니 어워즈도 기다려진다.
이번 올리비에 시상식은 고스트(Ghosts)와 차이메리카(Chimerica)가 뮤지컬 부문에서는 북 오브 몰몬이 대세인증을 했구나.
얼른 영상이 떴으면..
고스트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뮤지컬이 아니라 연극이구나
■ 연극부문
남우주연상
Rory Kinnear (오셀로, Othello)
여우주연상
Lesley Manville (유령, Ghosts)
남우조연상
Jack Lowden (유령, Ghosts)
여우조연상
Sharon D Clarke (아멘 코너, The Amen Corner)
신작연극상
Chimerica
최우수신작희극상
Jeeves & Wooster
연출상
Lyndsey Turner (차이메리카, Chimerica)
최우수리바이벌상
Ghosts
■ 뮤지컬부문
Ghosts
■ 뮤지컬부문
남우주연상
Gavin Creel (북 오브 몰몬, The Book Of Mormon)
여우주연상
Zrinka Cvitešic (원스, Once)
최우수조연상
Stephen Ashfield (북 오브 몰몬, The Book Of Mormon)
신작뮤지컬상
The Book Of Mormon
최우수리바이벌뮤지컬상
Merrily We Roll Along
안무상
Casey Nicholaw (The Book Of Mormon)
조명디자인상
Tim Lutkin & Finn Ross (차이메리카, Chimerica)
Paul Pyant and Jon Driscoll (찰리와 초콜렛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음향디자인상
Carolyn Downing (차이메리카, Chimerica)
Gareth Owen (Merrily We Roll Along)
의상디자인상
Mark Thompson (찰리와 초콜렛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무대디자인상
Es Devlin (차이메리카, Chimerica)
http://www.broadway.com/buzz/175444/book-of-mormon-and-the-almeida-theatre-the-big-winners-at-londons-2014-olivier-awards/
• 4월 17일
저지보이즈 영화 트레일러
연출 :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
Frankie Valli역은 John Lloyd Young 배우가 맡았으며 브로드웨이 공연도 선 배우이다.
나머지 포시즌즈의 맴버는 Vincent Piazza, Erich Bergen, Michael Lomenda 가 맡았다.
영화는 미국에서 6월 20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나머지 포시즌즈의 맴버는 Vincent Piazza, Erich Bergen, Michael Lomenda 가 맡았다.
영화는 미국에서 6월 20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 4월 28일
리사와 차지연. 알앤디웍스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
매니지먼트사 알앤디웍스의 오훈식 대표는 “리사와 차지연은 우리나라 뮤지컬계의 대표적인 ‘디바’이다. 두 배우가 한국 뮤지컬의 대표 여배우이자 한류 뮤지컬을 이끄는 주역으로 노래와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알앤디웍스는 오랜 기간 뮤지컬 제작에 종사해 온 PD들이 모여서 만든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으로 현재 이주광, 이충주, 차지연, 리사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개성과 실력을 갖춘 뮤지컬 배우들을 육성해내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뮤지컬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찾아보니 알앤디웍스는 라스트로얄패밀리, 셜록홈즈2, 마마 돈 크라이 등을 제작했거나 제작에 참여한 회사이다.
오호.. 차언니는 친한 분과 함께 같은 소속사로 가셨구나.
내 예상으로는 떼아에 들어가지 않을까..? 했었는데.. ㅎㅎ
http://m.jungculture.co.kr/articleView.html?idxno=325&menu=1
http://www.jungcultur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