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페퍼 역의 전호준 배우가무릎 인대 부상으로 인하여 <맘마미아!> 서울 공연에서 아쉽게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새로운 페퍼 역으로는 <맘마미아!> 초연부터 페퍼 역으로 사랑받았던 정철호 배우가 함께 합니다. 관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전호준 배우의 쾌유와 정철호 배우의 멋진 공연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ere. It's the end of the adventure Amadeus Mozart in South Korea for me. I will have held a dozen performances of the 60 planned. My left knee is dead. I have the obligation to return to France to have surgery. It is not joy. I leave my friends behind me the show hoping there will be no more problems. Be strong friends and show them who we are. Great strength emanates from this spectacle. We can be proud of. Thank you to everyone who helped me to be a part. Dove Attia, Albert Cohen, Nicolas Talar, Guillaume Lagorce, François Chouquet Diane Corcos ... Thank you for everything. Thank you to the Korean public, to all technicians and manufacture Korean. You have welcomed with open arms with a lot of respect and love. I will never forget you. It is with a heavy heart that I am about to leave you in the coming days. Thank you for everything. I love you. Vive Amadeus Mozart, Long live the South Korea.
18일 제작사 신시컴퍼니에 따르면 ‘빌리 엘리어트’는 지난 2010년 LG아트센터에서 비영어권 최초 공연으로 초연된 것에 이은 7년 만의 재공연이다. 이번 작품은 엘튼 존의 음악, 리 홀의 대본과 가사, 피터 달리의 안무, 스테판 달드리의 연출로 공연되었던 런던 오리지널 공연의 레플리카(Replica) 버전이다.
저희 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관객 여러분들을 실망시켜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 많은 해외 작품들을 진행하면서 타지에서 공연하는 배우들에게 현지의 문화나 예의에 대해 좀더 세심하게 전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저희도 다시 한번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대응하는 과정에서 좀더 정확하고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깊이 사과 드립니다. 저희 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한 자세로 공연에 임할 것을 약속 드리며, 추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실망하셨을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스트엔터테인먼트
로랑 방 사과문
통역가 사과문
#사실 관련 글을 많이 찾아보지 않았다 #몇 년을 기다린 작품인데, 나에게 똥을 줘도 유분수지 #살리에리 내 취향아니고, 그 배우는 별로 안중에도 없는 더쿠여서 애초에 스킵하자는 생각이었다 #그래도 커튼콜에서의 찜찜한 마음은 거둘 길 없었다. 온전히 즐길 수 없는 커튼콜이 되어버렸다
#배우의 변명어린 사과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그냥 뇌가 맑은 배우와 통역가의 합작품이라 생각하련다 #감사합니다 똥을 아주 말로 퍼 주셔서 #똥 주시려면 공연 끝나고 공개해주시지.. 하긴 회사까지 생각해줄 머리 였으면 애초에 이 사단이 안났겠지
#이런 상황에도 나는 모오락은 포기할 수 없다 ㅂㄷㅂㄷ
#쌍욕 나올 정도로 솔랄파파와 마에바 난넬과 메르완과 라파엘 알로가 너무 잘한다
#이런 퀄리티의 가수들 모을 수도 없고, 이런 고퀄 댄서들 다시 볼 수도 없다
#미켈레는 노래는 좀 못하지만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잔망스러움은 가히 독보적이다.
#라이센스 봐서 알고, 누노 모촤도 봐서 단정 지을 수 있다. (누노.. 미켈레 보다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자연스러움 ㅋㅋ)
개인적으로 몇 년 전 라이센스 공연은 홍난넬과 살리들 빼고 볼 게 없었다. 사실 귀가 괴로운 쪽에 더 가까웠다.
성남의 음향때문만은 아니었다.
나는 공연을 볼 때 배우의 음색이 캐릭터나 넘버 특성과 맞는 경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데
오리지널 공연 원작자들은 그것들을 고려해서 배우를 선정하지만
라이센스의 경우 풀이 좁기 때문에 하나를 만족시키면 하나는 포기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라이센스에서 이런 요소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경우가 희박하다는 것이 내가 이번 내한 공연에 집중하는 이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