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5 16:26 작성
Ramin Karimloo
https://www.youtube.com/watch?v=mBKVYx4XnSQ
뻥 좀 보태서 백번은 본 영상
이걸 너무 많이 보고 나노단위로 핥았기에 사실 누가 부른 뭘 들어도 이 버전보다 좋은 걸 보질 못했다.
그의 귀에서는 여전히 맴도는 그녀의 목소리이지만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절망감,
크리스틴의 목소리를 죽을 것처럼 그리워하고 탐닉하는 듯한 연기
이걸 너무 많이 보고 나노단위로 핥았기에 사실 누가 부른 뭘 들어도 이 버전보다 좋은 걸 보질 못했다.
그의 귀에서는 여전히 맴도는 그녀의 목소리이지만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절망감,
크리스틴의 목소리를 죽을 것처럼 그리워하고 탐닉하는 듯한 연기
지하동굴에서 쓸쓸히 크리스틴을 부르는 듯한 음침한 속삼임..
중저음은 말할 것도 없고 고음에서의 파괴력까지 연기와 노래 밸런스가 라민이 최고라고 생각했었음.
이 노래 한정..
사실 이미 극에서 캐릭터를 맡아서 연기해 본 사람이 부르는 노래와 비교하는 것은 상당히 실례가 되는 것이라 생각함.
사실 이미 극에서 캐릭터를 맡아서 연기해 본 사람이 부르는 노래와 비교하는 것은 상당히 실례가 되는 것이라 생각함.
이전에 콘서트에서 부른 거 모두 다 봤고 만족했지만
이번 자뮤페에서는 우리 어빠가 연기 디테일 살리면서 완벽하게 불러줘서 너무나 행복했음
갈수록 강력해지고 있음.
헤듹은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ㅋㅋㅋ 좀 웃겼지만 웃겨준 걸로 만족
읭? 왜 빠심 위협 영상 카테고리에서 뜬금포로 홍 찬양을 하고 있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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